케냐 · 탄자니아 요리

영어: Kenyan · Tanzanian Cuisine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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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프리카(대호수 지역)의 탄자니아와 케냐에서 먹는 요리들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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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나라들 모두 해안은 스와힐리어 문화권이고 내륙은 마사이족, 루오족이 거주하는 등 다민족 국가이다보니 음식들도 비슷하게 다양한 편이다. 그외에도 인도, 아랍, 페르시아와의 교역, 교류도 있었기 때문에 인도 요리, 아랍 요리, 페르시아 요리의 영향도 받았다. 케냐는 소말리아와 가깝고, 탄자니아는 옛 아프리카의 해상 무역 중심지 중 하나였던 잔지바르가 있다 보니, 소말리아와 잔지바르를 통해 인도와 이슬람권 요리 문화들이 들어왔다.

또한 식민지시대에는 영국의 지배를 받다 보니 영국 요리의 영향도 일부 받기도 했다. 탄자니아의 경우 독일의 지배를 받은 적도 있다 보니 독일 요리의 영향도 받았다.

내륙지역으로 갈수록 음식이 단순해지는 경향이 있다. 우갈리와 반찬 몇개를 주식이라며 먹는 것이 일반적이고 해안가 지방으로 갈수록 반찬이 풍성해진다.

잔지바르 요리는 탄자니아에서 가장 유명한 지역 요리 중 하나이다.

3. 대표 요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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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갈리
• 냐마 초마(nyama choma) - 스와힐리족들이 먹는 쇠고기 및 염소고기 바비큐 요리. "냐마 초마"가 스와힐리어로 바비큐를 의미한다.
• 기데리(githeri) - 콩과 옥수수가 들어간 케냐식 채소 스튜.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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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요리